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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

천안 예술의 전당, ‘뮤니크’ 피아노 앙상블 공연 - 2024.6.5

by R틱 2024. 5. 21.

천안 예술의전당에서  ‘뮤니크’ 피아노 앙상블 공연이 6월 5일 개최됩니다. 클래식 피아니스트 3인의 만남이 기대됩니다. 자세한 공연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뮤니크 피아노 앙상블

 

 

[목차]

 

‘뮤니크’ 피아노 앙상블 창단연주회

 

6월을 맞아 천안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는 ‘뮤니크’ (Munique, 이하 ‘뮤니크’) 가 창단연주회를 개최합니다.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세 명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‘뮤니크’의 공연이 진행됩니다. 이번 공연은 클래식 피아노를 재조명하고 기존의 현악기나 관악기와 함께 연주하는 앙상블이 아닌 피아노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는데요. 피아노는 멜로디와 반주를 홀로 할 수 있는 악기로 그 특유의 사운드를 피아니스트로만 구성된 앙상블이 보여줄 무대가 기대됩니다.

 


<천안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바로가기>

‘뮤니크’ 피아노 앙상블 창단연주회
‘뮤니크’ 피아노 앙상블 창단연주회

 

 

‘뮤니크’ 피아노 앙상블 창단연주회 공연 프로그램

 

1부는 모차르트(Mozart) 소나타, 베토벤(Beethoven)의 ‘운명 교향곡’, 쇼팽(Chopin) 전주곡 Op.28 과 같이 한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합니다. 2부는 생상스(Saint-Saens)의 ‘동물의 사육제’, 라흐마니노프(Rachmaninoff)의 ‘Suite No.2’ 와 같은 낭만주의 곡을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리스트(Lizst)의 ‘라 캄파넬라 (La Campanella)’도 선보입니다. 이처럼 고전부터 낭만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. 현대적인 재즈 기법이 가미된 카푸스틴(Kapustin)의 ‘Variation Op.41’, 그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절을 탱고 리듬으로 그려낸 피아졸라(Piazzolla)의 ‘사계’ 중 ‘봄’ 또한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입니다. 

 


<‘뮤니크’ 피아노 앙상블 창단연주회 공연 안내 바로가기>

 

 

‘뮤니크’ 피아노 앙상블 

 

'Munique(뮤니크)' 는 'Music(음악)' 과 'Unique(독특한)' 의 합성어로 최경민, 김주현, 최승경,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피아노 앙상블 그룹입니다. 피아노만의 본질과 무한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각각의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피아니스트들이 만나 2022년 창단하였습니다. '뮤니크' 는 피아노 특유의 섬세하고 웅장한 사운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기존과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

 

 

‘뮤니크’ 피아노 앙상블 예매 안내

 

날씨가 따뜻해진 올봄을 ‘뮤니크’ 의 새로운 음악 세계와 함께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. 예매는티켓링크 (ticketlink.co.kr)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. 어린이, 청소년, 대학생 그리고 만 65세 이상은 50%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하니 전 연령이 즐기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!

 

티켓 링크 예매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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